지난 2달 간 스트로브잣나무 우량임분 선발과제로 참여한 소감입니다
더 보기Better trees for tomorrow
나무와 숲에 관한 여러분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전문가들이 제시합니다
"(사) 더 좋은나무 만들기" 소개
환영인사
더 좋은 나무만들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단법인 더좋은나무만들기는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육종부에 근무하고 퇴직한 임목육종, 양묘, 산림종자, 채종원, 유전자원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서 우리의 산림의 질과 양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사업, 기술지원사업 등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 전문성은 뛰어나지만 작은 부분에 몰두하다 보면 놓칠 수 있는 부분도 많겠지요?
여러분의 많은 지적과 격려는 저희가 더 나은 서비스를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Welcome to better-trees for tomorrow
We are volunteers who are willing to help make our forest healthier and wealthier. All the members here are the retired staff at Korea Forest Service. We are conducting field survey and consulting planting the right trees for the right place on behalf of Korea Forest Service and its affiliated organizations. We always welcome your comments and suggestions for our better service.
이재천대표 임무(mission)
사단법인 "더 좋은 나무 만들기"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등 퇴직자들의 모임으로 몇 십 년의 업무에서 익힌 산림종묘, 임목개령, 유전자원보존 기술을 현장에 활용하여 우리의 산림을 더 가치있게 바꾸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첫째, 관련기술교육 및 현장지도를 수행합니다.
둘째, 산림유전, 육종연구와 관련된 농산촌보급기술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세째, 산림자원관리를 통한 임업발전을 도모합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목적들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업을 수행합니다
What We Are Doing
The better trees for tomorrow (BTFT) conducts applied research programs aiming at realization of the newest research results conducted by the Institutions affiliated with Korea Forest Service. Thus, we are conducting various field research programs for the government Institutes. However, we only focus here on the field of forest genetics, tree improvement, forest seed handling, and forest genetic resources management. All the members of BTTF have more than 20 years of experience with the fields. We share what we can do best with you!
Mission(사) 더좋은 나무만들기의 임무입니다 사무실위치
사단법인 "더 좋은 나무 만들기"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 92 농민회관 6층에 있으며 지번으로는 화서동 436-3입니다.
전철 1호선 화서역6번 출구에서 795m 떨어져 있습니다.
(사) 더좋은 나무만들기의 위치입니다최근소식
European forests: How climate change, land ownership, and forest-related policies influence future wood supply
New study report launched prior to International Day of Forests (21 March) TEAMING UP 4 FORESTS published a study analysing factors affecting future wood supply in Europe such as climate change, land use and policy developments. The study proposes practical response measures for different stakeholder groups, including the wood-based industry, forest management and policymakers.
더 보기
피나무 개량연구 현장토론회 개최 (2021년 5월 20일)
탄소중립 달성 및 미래 산림자원 피나무 종자공급 기반 구축을 위한 우량 임분․개체 선발전략 수립 및 임목개량 연구 현장실연회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원들과 더좋은나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발 1100m 발왕산 피나무자생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더 보기
스트로브잣나무 위탁과제 종료 및 보고서제출(2020년 11월 30일)
산림자원개량연구과의 위탁과제인 "스트로브잣나무 채종임분 및 수형목 지정을 위한 우량 임분/개체 선발"과제가 겅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2020년 11월 26일 종합연구동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코로나관계로 과제책임자인 한상억박사께서 대표로 참석하셨습니다. 여기서는 요약만 보고합니다.
더 보기
상록성 참나무류 개량연구 현장토론회 개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난대성 상록활엽수 조림 확대를 위해 우량개체 선발 및 종자공급 기반을 구축하고자 지난 6월18, 19일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더 보기
World Forestry Congress 2021 개최
‘산림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 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WFC를 2021년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간 서울에서 개최한다. 유엔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림분야 정책·연구·산업 등 제반 분야 정부대표, 국제기구,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가해 기후변화 대응, 사막화 방지, 생물다양성 증진, 산림복원, UN SDGs 등 산림분야 주요 이슈와 의제들을 다룬다.
더 보기2020년도 산림청 R&D 예산 정부안 반영 결과
2020년 산림청 R&D 예산 정부안 반영 규모 ❍ ('19예산) 1,187억원 → ('20예산) 심의결과 1,290억원 (전년대비 +102억원, +8.6%) - 주요R&D : ('19) 952억원 → ('20) 1,049억원(+97억원, +10.1%) - 일반R&D : ('19) 235억원 → ('20) 241억원(+6억원, +2.5%)
더 보기현장에서
최근연구과제 성과
찰피나무 임분탐색 및 우량개체선발 (2023년 수행과제)
찰피나무는 특수용도의 목재, 섬유자원, 경관적 가치 및 밀원수종 등 이용가치가 크지만 현존하고 있는 자원은 남벌 및 과도한 이용으로 극도로 쇠퇴되어 지속적인 개량과 이용을 위한 우량자원 조성이 시급함. 따라서 본 과제는 산림자원 조성에 필요한 우량종자 생산 및 지속적 개량을 위한 유전자원의 확보를 위하여 찰피나무 자연집단을 탐색하고 우량한 집단을 선발하여 이로부터 형질이 우수한 우량개체를 선발하고자 수행함
더 보기
리기테다소나무 종자생산 기반조성 연구 (2023년 수행과제)
본 과제는 우수한 생장과 좋은 형질 및 소나무류 주요 병해충에 대한 내성을 지닌 리기테다소나무를 주요 조림수종으로 채택에 판단기준이 될 생장 및 적응 실태를 파악하고 또한, 확대 보급에 제약 요소인 F1 종자와 같은 양질의 번식자원 생산 기반 조성에 필수적인 기술적 방안을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더 보기
조림사업 품질평가 및 모니터링 (2023년 수행과제)
본 과제는 현재 산림청의 조림사업에 대한 평가를 위한 지표개발과 품질평가에 적용될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현장 모니터링에 적용하여 현장의 문제점을 신속히 정책에 환류 등 현장과 정책 간 선순환되도록 제도적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더 보기
유령기 채종원 실태조사 및 집약관리 실무 매뉴얼 개발(2023년 수행과제)
채종원 운영〮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모니터링 기준이 될 적절한 지표 선정(2022년 과제)을 근거로 디지털화 기반의 관리가능한 체계확립을 목표로 수행하였으며 특히 대부분 3기(2009년 이후 조성)로 고유의 채종원 운영관리 방법 이외도 조림학적 관점의 추가지표 발굴 적용하였고 설정된 지표(유전적 특성, 입지환경 요소, 운영관리 상태 등)에 의한 현존 채종원에 대한 실태조사 → 개별 채종원 수준의 ‘채종원 운영〮관리 진단 맵’ 을 작성 하였고 부실 채종원에 대한 대책 등 효율적 채종원 조성·관리 및 중·장기 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술적·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 및 제언함
더 보기
채종원 실태조사 및 관리체계 고도화 연구(2022년 수행과제)
효율적 채종원 조성관리의 요체인 유전적 특성, 입지환경 요소, 운영관리 상태 등을 근거로 결과의 신뢰도 및 활용성 향상을 위한 지표 발굴 및 기준을 설정하였다. 설정된 다양한 지표에 의한 현존 채종원에 대한 실태조사 및 조사결과를 토대로 채종원 운영·관리체계 고도화 및 중·장기 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술적·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였다
더 보기
피나무 임분탐색 및 우량개체선발 (2021년)
피나무는 특수용도의 목재, 밀원수종, 경관가치 등 잠재력이 크지만 현존자원은 남벌 및 과도한 이용으로 극도로 퇴화되어 지속적인 개량, 이용을 위한 우량자원 조성이 시급하므로 장차 자원조성에 필요한 우량종자 확보 및 지속적 개량을 위하여 우량자원 임분의 탐색을 통해 선발 모집단을 확보하고 이로부터 우량개체를 선발하고자함
더 보기
기후변화 대응 난대성 상록활엽수 조림확대를 위한 수종개발
본 기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난대성 상록활엽수 조림 확대를 위해 우량개체 선발 및 종자공급 기반을 구축하고자 2020년 6월 18, 19일, 전남환경연구소 산하 완도수목원에서 개최한 붉가시나무 임분 탐색 및 우량 개체선발에 대한 현장토론회 주제발표자료입니다
더 보기과제명 : 광 환경에 대한 희귀식물의 생육 특성연구 (2019년)
사단법인 더좋은나무만들기에서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경북대학교(김판기교수)와 공동으로 국립수목원 위탁과제로 "광 환경에 대한 희귀식물의 생육 특성연구"를 수행하였다. 주요 결과를 요약한다
더 보기
과제명 : 중,남부지역 아까시나무 우량개체 선발 및 번식체 수집 (2019년)
사단법인 더좋은나무만들기에서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아까시나무 품종개량을 위해 중남부지역을 대상으로 아까시나무 우량집단과 집단내에서 우량개체를 선발하였다.
더 보기과제명 : 광 환경에 대한 희귀식물의 생육 특성연구 (2018년)
사단법인 더좋은나무만들기에서는 2018년 경북대학교(김판기교수)와 공동으로 국립수목원 위탁과제로 "광 환경에 대한 희귀식물의 생육 특성연구"를 수행하였다. 주요 결과를 요약한다
더 보기바이오순환림 조림지 모니터링 용역 (2017년)
본 용역은 제5차 산림기본계획이 시작하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 식재된 백합나무 및 자작나무의 생장상황을 조사하여 관리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었다. 대상 조림지는 백합나무 76개소 자작나무 50개소였다.
더 보기전문가 자문
수행과제
Events
4월22일 대전광역시ㅐ 읍내동 계족산에서 아카시나무 수형목선발에 대한 설명회가 초촐하게 열렸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현직의 부서에 진입하는 신진연구자들이 임목육종의 실무에 대한 경험을 얻을 기회가 적기 때문에 현장 know-how의 전수 차원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유전자원부장님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위해 아카시나무 수형목 선발 과제를 수행하는 변광옥 박사팀에서 후배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변광옥 박사의 수형목선발 요령 등에 대한 설명과 장석성박사의 채종원조성과 관리의 문제점 등 자신의 삽당령 채종원 조성시 부터의 경험담을 들려주셨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선배들의 경험담은 본 홈페이지에 기록으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본 설명회에서 조사한 집단은 생장추에 의한 대략적인 추정나이는 34년생으로 인공조림한 것으로 추정되며 대체로 우수한 표현형을 보이지만 후속집단은 관찰되지 않고 있습니다. 본 집단에서 3본의 아까시나무 수형목이 선발되었습니다.
더좋은나무만들기 제4차 정기총회가 국립산림과학원 유전자원부 1층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총 8명의 회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의제 1: 임원진 개편 이번에 4년차로 접어들기 때문에 임원진을 개선하였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유근옥회장님, 윤병현감사님, 정미숙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표: 이재천 이사: 구영본, 변광옥, 유근옥, 장석성 감사: 김태수 의제 2: 2019년 잠정확정된 과제 논의 수목원 과제 (광도에 따른 수목반응 조사) 유전자원부 과제: 우리나라 중남부 지방의 아까시나무 수형목선발 추가적인 과제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논의 의제 3. 더좋은나무만들기에서 현장시험 결과를 기반으로한 자료집 준비 회의가 끝난 후 오목동에 있는 임학순 순대집에서 점심을 함께했습니다. 회의참석자: 이재천, 장석성, 구영본, 변광옥, 한상억, 홍용표, 김태수, 노은운
더좋은나무 만들기 제3차 정기총회가 인계동 사무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회의에서는 다음 안건을 다루었습니다. 1. 2107년 수행된 3과제에 대한 완료보고 및 예산결산 지난해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3과제의 결과보고 및 예산집행상황을 보고하였습니다. 2. 2018년 수행할 과제를 위한 과제제안서 작성 문제 올해 수행할 과제에 대한 과제제안서를 각자의 전문적인 분야의 입장에서 작성하고 전체적인 논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1월 31일 다시 모여 과제 제안 draft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3. 기술이사선임 앞으로 확대될 회원수와 과제수를 고려하여 수행과제의 질적향상과 과제 간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이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구영본 회원이 기술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4. 신규회원 영입 김규식, 김태수, 한상억, 홍용표 박사가 신규회원으로 등록되었습니다. 환영합니다. 5. 이재천 회장 업무대행 체제 유근옥 회장님의 건강문제로 당분간 이재천 대행체제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유회장님의 완전한 회복을 기원합니다.
산림청과 "(사) 더좋은나무만들기"가 주관하고 서부지방 산림청 무주관리소가 지원하여 바이오순환림의 주요 조림수종인 백합나무의 조림과 무육에 관련된 문제점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국에 식재된 백합나무와 자작나무의 바이오순환림 조림지 및 일반조림지 들의 장차 바이오 순환림으로서의 기능 달성 가능성을 예측하고자 2010년 및 2014년 조림지 중 120개소의 생육상황 및 환경을 조사하여 성공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고 향후 follow-up 모니터링을 위한 기반자료를 구축하고자 한다.
더좋은 나무만들기(contact)
자료실
큰 중심집단 대 소규모 고립 변두리집단에서 스트로브잣나무의 교배체계 및 번식적합도 형질
Om P Rajora, , Alex Mosseler, 및 John E Major의 스트로브잣나무 논문요약입니다. Canadian Journal of Botany, 2002, 80(11): 1173-1184, 본 논문은 제목은 Mating system and reproductive fitness traits of eastern white pine (Pinus strobus) in large, central versus small, isolated, marginal populations이며 https://doi.org/10.1139/b02-105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더 보기
Pinus rigida Mill과 Pinus taeda L.와의 1대잡종(xPinus rigitaeda)의 특성 (현신규, 안건용)
1959년 12월 출간된 임목육종연구보고 1호의 2번째 논문입니다. 리기테다 소나무의 성적에 대한 보고입니다.
더 보기
X Pinus rigitaeda 종자의 대량생산에 관한 시험 (현신규 안건용) 1959년 12월
우리나라에서 처음실시한 리기테다 잡종종자생산에 관한 최초보고서의 요약입니다. 1959년 임목육종연구보고서 1호 페이지 1~24
더 보기
유전변이(Genetic variation)
유전 및 육종분야에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인 변이에 대하여 고전적인 정의를 요약한다 출처: The evolution of Darwinism Ledyard Stebbins and Francisco J Ayala. 1985. Scientific American. July. P72-82
더 보기
중립설(The Neutral theory)
진화연구에서 도태론과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는 중립설에 대하여 요약한다. 출처: The evolution of Darwinism Ledyard Stebbins and Francisco J Ayala. 1985. Scientific American. July. P72-82
더 보기
분자시계 (The molecular clock)
DNA와 단백질의 서열에 나타나는 돌연변이는 시간에 비례하여 확실한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 등을 이용하여 적절한 calibration이 될 경우 이러한 돌연변이는 훌륭한 시계의 역할을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 알아본다. 출처: The evolution of Darwinism Ledyard Stebbins and Francisco J Ayala. 1985. Scientific American. July. P72-82
더 보기
정지 평형 (Punctuated equilibrium)
진화의 속도에 관한 또 다른 문제가 총합론과 정지 평형(punctuated equilibrium) 이론 사이의 갈등의 초점이다. 정지평형이론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이 missing link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The evolution of Darwinism Ledyard Stebbins and Francisco J Ayala. 1985. Scientific American. July. P72-82
더 보기
Ernst Mayr 가 보는 종의 분화
다아윈은 다 아는 바와 같이 생물 다양성의 진짜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실패하였다. 왜 한 서식지에 있는 식물과 동물들이 서로 구별되며 중복되지 않는 그룹으로 나뉘는가? 그의 실패는 그가 종을 서로 교배되지 않는 군(group)으로 보는 안목이 없었고 종의 기원이 상호 간의 교배 가능한 장벽의 기원임을 인식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하바드의 진화생물학자 언스트 메이어의 종의 분화에 대한 생각을 Coyne이 요약한다 출처: Ernst Mayr and the Origin of Species (Jerry A. Coyne) Evolution. Vol. 48, No. 1 (Feb., 1994), pp. 19-30
더 보기
Ernst Mayr 가 보는 종의 분화 II (생물체간의 틈)
메이어의 90회 생일을 맞이하여 종의 문제에 관한 그의 네가지 기여를 논의한다. 이중 셋은 1) 생물체의 종 간에 형태적인 연속성이 없다는 부분에 대한 강조한 점, 2) 그러한 연속성의 결여를 생물학적 종의 개념안으로의 포함시킨 점, 그리고, 3) 이소적 종분화의 이론이다. 메이어의 네번째 기여인 고립된 집단에서의 “유전적 진화”라는 착상은 중요도가 훨씬 떨어지며 내가 보기에는 틀린 이론인 것 같다. 출처: Ernst Mayr and the Origin of Species (Jerry A. Coyne) Evolution. Vol. 48, No. 1 (Feb., 1994), pp. 19-30
더 보기
생물학적 종의 개념 (The biological species concept)
생물학적 종의 개념을 제안한 2명의 학자의 논점을 비교하였다. 한 종은 그 자체의 생리적인 특성 때문에 서로 간에 완전한 임성을 가지나 다른 유사한 그룹과는 상호교배 되지 않는 개체들의 집합.(도브잔스키 1935) 종이란 실제로 그리고 잠재적으로 교배가능하고 다른 그러한 집단들과는 생식적으로 격리된 자연집단 들이다 (메이어 1942). 출처: Ernst Mayr and the Origin of Species (Jerry A. Coyne) Evolution. Vol. 48, No. 1 (Feb., 1994), pp. 19-30
더 보기의견 나눔방
회원기고문(new)
변광옥 박사가 우리나라 국유림 및 사유림 조림현장을 조사하였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