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등록기간이 종료되었습니다.

산림청과 "(사) 더좋은나무만들기"가 주관하고 서부지방 산림청 무주관리소가 지원하여 바이오순환림의 주요 조림수종인 백합나무의 조림과 무육에 관련된 문제점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날짜:10/20/2017 10:02 AM
  • 위치

설명

(사) "더좋은 나무 만들기"가 산림청의 용역을 받아 수행한 바이오순환림의 현재 상태에 대한 현장조사가  마무리되고 보고회를 가지기 전에 지방관리청의 실무담당자들과 지방자치단체의 산림분야 담당 주무관들을 모시고 바이오순환림의 주요 수종인 백합나무와 자작나무의 조림무육의 문제점과 전망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현장 담당자들의 의견은 백합나무가 분명히 생장잠재력은 있으나 입지에 따른 생장 양상이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과 간벌목도 벌채이용하겠다는 바이오순환림의 목적이 경제성으로 볼 때 수긍이 가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풀베기 작업을 2년차까지만으로 제한한 바이오순환림 관리지침이 현장상황과 맞지 않는다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었다. 

그 외에 많은 유익한 제안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 내용들은 본 용역과제의 결과 보고서에 반영될 예정이다. 

본 현장설명회에 참여하여 많은 유익한 의견을 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설명회에 대한 사진은 본 홈페이지  "갤러리"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